꽃을 보내고 나서 우선 꽃이 너무 예쁘게 왔다는 얘기를 제일 먼저 들었어요. 게다가 시간도 정확하게 맞춰서 보내주셨더라구요.

꽃을 보내면서 카드를 적었는데, 사실 카드가 오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꽃을 전달해주신 분이 그 후에 전화를 주셔서 카드가 빠졌다고, 너무너무 죄송하다면서 사과하시고, 다음날 작은 화분에 사과 편지와 함께 카드를 다시 전달해 주셨다고 하더라구요.

꽃도 너무 예뻤는데, 거기다 이렇게 확실하게 서비스를 해주셔서, 카드가 안 왔다고 불만을 적었던 입장에서 오히려 미안해질 정도였어요. 받은 사람도 기분이 좋았다고 하고, 보낸 사람으로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배송이나 확인도 빠르고, 웹페이지도 이용하기 쉽고, 서비스도 훌륭하고.

처음 이용에 이만큼 신용도가 높아져서 앞으로 꽃을 보낼 일이 있을 때마다 늘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감사합니다.